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사이크의 둥지 (문단 편집) === 보스: 켈사이크 === [[파일:external/tera.enmasse.com/Kelsaik.jpg]] 한 때 힐러들의 지옥이라 불리던 바로 그 곳. 2015 시즌 환영의 탑 15층에 재등장하여 그 때의 추억을 다시금 선사했다. 공격당하지 않아도 공간 내에서 자체적인 디버프가 걸려 체력이 계속 줄어든다. 거기다가 켈사이크의 공격 한 방 한 방이 결코 약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훅 가는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파멸의 업화'와 '파멸의 냉기'라는 해제 불가 디버프가 문제. 2분의 시간제한이 있으며 시간이 다 되면 즉사한다. 죽지 않기 위해서는 디버프 상태를 바꿔야 하는데, 각기 업화와 냉기를 바꿔야 한다. 켈사이크의 공격 중 오른쪽 발은 화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왼쪽 발은 냉기 속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것을 활용해야 한다. 초반에는 직접 맞아야 하지만 중반 이후에는 공격 중 장판이 생기기 때문에 장판으로 뛰어드는 것도 방법. 화염 장판은 원형으로 넓게 퍼지고 냉기 장판은 직선으로 길게 퍼지는 것에 주의. 이 외에도 켈사이크의 몸 주변에 기운을 모아서 광역 공격을 시전하는 패턴이 있는데, 화염은 켈사이크 몸 근처와 함께 주변 여러 곳에 폭발을 일으키는 단발성 공격이며 냉기는 켈사이크의 몸을 중심으로 광역 얼음 폭풍을 소환하는 패턴이다. 둘 다 강력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 방에 회색 화면이 뜰 수 있으니 주의. 치명타 저항 및 상태 이상 저항이 굉장히 높아서 거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특정 플레이어를 기절시키고 힘을 축적한 뒤 점프 쿵찍하는 패턴은 사실상 즉사기나 다름 없다. 이 패턴을 끊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통해 만든 신의 성화라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쿨이 길기 때문에 사전에 순서를 정해놓고 쓰곤 했다. 중간에 보호막을 발동시킬 때는 보호막을 깨트리지 못할 경우 켈사이크가 강력해지는 버프가 걸린다. 이 버프는 해제 불가이며 중첩이 계속되므로 파티원이 딜이 약하면 시간을 들여도 깰 수 없는 상황이 닥쳐오게 된다. 문제는 켈사이크의 방에는 무능의 결계라는 디버프가 걸리는 자신 및 파티원의 공격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보호막의 체력은 겨우 50만이지만 이 무능의 결계 때문에 뚫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체력이 더 줄어들면 방 중앙에 파일런을 하나 세우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 브레스를 발사한다. 브레스는 공포의 미궁의 거인 브레스와 마찬가지로 즉사할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는데, 가운데 있는 파일런을 깨트려서 벽을 만들어야 한다. 벽의 지속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깨야 한다. 힐러로서는 꽤 고역이고, 파티 구성에 따라서는 투힐(사제+정령)팟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만렙이 확장됨에 켈사이크는 호구 켈닭으로 전락해버리고 가볍게 손풀고가는 정도의 던전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